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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대표과일인 수박이 주인공이 되어 식물의 씨를 뿌리고, 비와 태풍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냄으로써 더욱 건강하게 자라고, 어른이 되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성장과정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수박친구들 길쭉이, 묵직이, 탱글이, 싱싱이는 수박을 잘 키우는 깔깔할머니의 사랑과 정성으로 잘 자라고 있답니다. 태풍과 비바람에도 서로 의지하며 잘 견뎌서 커다란 수박으로 자랐어요.
깔깔할머니는 이 중 가장 달고 맛있는 수박을 골라서 씨를 얻으려고 하는데, 수박이 화가 나서 시앗을 주지 않네요. 다른 수박은 모두 사람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시장으로 나가는데 혼자만 밭에 남게 된 수박 싱싱이는 할머니가 자기를 버린 줄 알고 화가 났던 거예요.
할머니는 싱싱이의 화를 풀게 하려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애쓰는데...
할머니는 정말 수박을 밭에 버려두신 걸까요?
공연시간 : 약 40분
공연문의 : 032-814-0257
기타안내 : 공연에 필요한 모든 도구는 공연단에서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