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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미와 의좋은 형제

전래동화 < 의좋은 형제 >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의 전통문화와 형제간의 우애를 생각하도록 합니다.
이야기의 배경인 농촌에서 봄에는 모내기를 하고 가을에는 벼를 베는 농경문화를 엿보고, 서로의 처지를 염려하여 자기 몫의 볏단을 양보하는 형제의 우애를 느끼며, 개인주의와 눈에 보이는 것이 더욱 가치를 지니게 된 오늘, 협동과 나눔의 의미를 알고 더욱 소중하게 지켜나가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깨비와 깨미는 매일 싸우는 도깨비 남매예요.
이를 보다 못한 엄마는 의좋은 형제 이야기를 들려 준답니다.
옛날 어느 시골마을에 의좋은 형제가 살았어요. 형제는 봄에는 함께 모내기를 하고, 여름엔 함께 풀을 뽑았어요.
가을이 되자 형과 아우는 넉넉한 풍년을 맞이합니다.
형은 새살림을 꾸린 아우를 위해, 아우는 식구가 많은 형을 위해 서로의 낟가리에 볏단을 가져다 놓았지요. 볏단을 나눠 줬는데도 줄지 않자 형제는 이상하게 여겨 다시 형과 아우의 집으로 가는 중 사실을 알게 된답니다.
깨비와 깨미도 의좋은 형제를 본받아 서로를 배려하는 남매가 될 수 있을까요?


공연시간 : 약 40분 
공연문의 : 032-814-0257
기타안내 : 공연에 필요한 모든 도구는 공연단에서 가져갑니다.